갤럭시S21 공시지원금, 추가혜택비교

갤럭시 S21 출시 후 통신사, 자급제폰 모두 엄청난 할인 공세를 펼치고 있다. 외신에서도 갤럭시 S21을 주요 특징을 '가격'으로 꼽았다.

 

자급제폰은 경우, 일렉트로마트, 삼성 디지털플라자, 삼성 공식몰, 오픈마켓 등에서 카드할인과 삼성 포인트, 삼성 중고폰 보상제도, 민팃보상 등을 앞세워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자급제폰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

 

자급제폰 싸게 사는법(ft.호갱그만...)

"자급제폰이 도대체 뭘까?" 검색창에 아무리 검색을 해봐도 통신사에서 구매하는 것과 같은 상품들이 즐비하다. 한국에서는 휴대폰을 구매할 때, 통신사에서 구매하는 비중이 90%에 달했기 때문

su2020.tistory.com

 

통신사에서도 물론 사전예약기간에 공시 지원금을 높여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사전예약기간 공시지원금을 50만원 가까이 올린적은 최근에는 없었다. 그만큼 통신사에서도 공격적인 마켓팅(지원금)을 펼칠예정이다.

 

갤럭시 S21 사전예약 기간과 혜택

 

S21 사전예약은 1월 15일 부터 1월 21일까지다. 사전예약 기간이 매번 늘어났기 때문에 크게 의미 있는 기간은 아니지만, 할인율이 달라지기 때문에 갤럭시 S21을 구매예정이라면 사전예약 기간에 구매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아이폰은 사전예약기간 19만 원 이상 지원(불법 보조금_판매점)을 못하게 막았다. 갤럭시는 이러한 제재가 없는 편이다. 현재, 예상 지원금은 20~50만 원 사이다. 출고가 100만원인 S21은 0원이 될 가능성이 크다.

 

1. SKT 공시지원금

 

SKT 구매자라면 선택 약정으로 구매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언택트 요금제 출시로 현장에서의 지원금이 대폭 축소 예정이기 때문에 SKT 사용자라면 티 디렉트 샵에서 구매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언택트 요금제 알아보기)

SKT 프라임(89) 스탠다드(75) 슬림(55)
S21
S21+
S21Ultra
450,000원 356,000원 270,000원

 

2. KT 공시 지원금

 

LG U+ 와 경쟁으로 공시 지원금을 높게 책정하였다. S21의 출고가가 999,000원인 점을 감안하면 0원이 될 가능성이 가장 크다.

 

그리고, KT 프리미엄 가족 결합(25% 추가 할인)을 가지고 있다면, 선택 약정 25%와 중복이 가능하다. 즉, 50% 요금할인이 가능하다.

(KT 가족 결합 혜택 알아보기)

KT 베이직 초이스(90) 베이직(80) 5G심플(69) 슬림(55)
S21
S21+
S21Ultra
450,000원 400,000원 340,000 340,000원

 

3. LG U+ 공시 지원금

 

유플러스의 공시 지원금이 높은 이유는 3개월 또는 6개월 후 LTE 요금제로 변경 시 제약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높은 지원금을 제공하며, 번호이동과 신규가입 가입자에게 높은 혜택을 제공한다. 기기변경에서는 높은 지원금을 제공하지 않는다.

LGU+ 프리미어 에센셜(85) 스탠다드(75) 라이트 (55)
S21
S21+
S21Ultra
500,000원 442,000원 326,000원

LGU+ 투게더 결합 출시

자급제폰과 통신사 비교

본인이 결합할인을 받고 있다면 통신사와 자급제폰을 모두 고려하는 것이 좋다. 반면, 1인 가족 또는 결합이 없는 사용자라면 자급제폰을 추천한다. 또한, 휴대폰 약정, 정책, 성지, 현 납 등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거나 어렵다면 무조건 자급제폰을 구매하는 것이 유리하다.

자급제폰 구매에서는 호갱이 될 가능성이 없다. 기존에 사용하던 요금제를 그대로 사용하거나, 알뜰폰을 이용해서 요금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다. 그러나 SKT 온 가족할인, KT 프리미엄 가족 결합 대상자라면 통신사에서 저렴하게 구매하는 것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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