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1 중고폰 추가보상프로그램(ft 민팃)

 

갤럭시 S21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중고폰 추가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연 나의 중고폰 값어치를 제대로 쳐주는 것이 맞을까에 대한 의문이 있을 것입니다. 실제 업자들의 매입단가에 비해 민팃은 터무니없이 낮은 매입단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 특별 보상지원으로 추가금이 붙게 됩니다. 장단점이 분명히 있는 만큼 본인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민팃기기는 SKT 대리점, 이마트 등에 위치하고 있고, 무인 ATM기기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중고폰 추가보상프로그램

 

우선 1.15일 ~ 3.31일까지 삼성닷컴(삼성 공식 홈)에서 결제 완료일 기준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현장에서 구매한 경우 별도 판매직원에게 문의하여 갤럭시 트레이드 인(또는 중고폰 추가 보상 프로그램)을 별도로 신청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2가지 방법으로 신청을 완료한 대상은 이제 민팃을 통해 보상금액을 책정해야 합니다.

 

추가 보상금액

 

추가금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마 다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해당 금액에 따라 반납 여부가 중요합니다.

출처 - 삼성전자

업자 기준 매입금액

갤럭시 S10, 노트 9 시리즈가 가장 많은 대상자로 생각되며, 해당 기종들은 중고시장에서도 판매가 이루어지는 만큼 민팃을 이용할지를 고민해보셔야 합니다. 업체별 차이가 있는 가격입니다. 그러나 좋은 단가임을 알려드립니다.

 

 

온라인에서도 좋은 가격으로 매입을 진행하니 여러 업체를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온라인으로 꾸준히 매입하고 있어 별도 매입 제안은 정중히 거절하겠습니다.

 

<1.25 기준_정상 폰 기준>

  • S10 5G (G977) : 250,000원
  • S10 (G973) : 210,000원
  • S10+ (G975) : 260,000원
  • S10e (G970) : 170,000원
  • 노트 9(N960) : 200,000원

 

해당 가격은 업자 기준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고, 약간의 흠집 정도가 있을 경우 매입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상태가 좋을 경우 +2만 원, 용량이 한 단계 높을 경우 +2만 원에 해당합니다. 대략적인 시세를 알고 계시면 좋습니다. 

 

액정이 깨졌다고 해서 폰의 값어치가 없어지지 않습니다. 겉에 유리만 깨진 경우 3만 원 정도 차감이 발생합니다. 생각보다 적은 차감 금액이 발생하고, 수리를 하는 것보다 중고로 판매하고 새 폰을 구매하는데 돈을 보태 사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본인의 휴대폰의 단가를 알고 싶으신 경우 댓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민팃은 돌려봐야 안다...

 

지역별로 연결된 업체가 다르기 때문에 민팃매입금액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아이폰의 경우 페이스 아이디 불량은 민팃기기에서 잡아내지 못합니다. 페이스아이디불량은 15만 원 이상 차감되는 항목입니다. 이렇게 못 잡아 내는 것들이 있고, 최초 반납을 하신다면 별도 환불처리를 받지 않기도 합니다. 

 

반납할 폰이 있는 경우 : 중고 시세, 업자 시세, 민팃+추가 보상 시세를 고려해야 합니다.

 

반납할 폰이 없는 경우 : 추가 보상에 해당되는 아무 휴대폰이나 반납을 합니다. 전원만 들어온다면 갤럭시 S8의 추가 보상은 8만 원입니다. 참고로 S8 LCD 파손 제품은 2만 원 미만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러한 계산으로 중고폰 업체에서 폐폰을 구매하여 민 티기기에 돌려 삼성 추가 보상을 받는 방법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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