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Z플립 대란? 공시지원금상승과 꿀팁

애플 아이폰 12 공개 되고, 삼성의 전략적인 공격이 시작되었습니다. 통신사를 통해 삼성 스마트폰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작업?으로 최신 스마트폰의 공시 지원금을 높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삼성의 5G 전용단말을 먼저 살펴보면, 노트20 시리즈, 갤럭시 S20 시리즈의 공시 지원금이 50만 원대로 출시일 대비 상당히 높게 책정이 되어있습니다. 노트20의 경우 출시 한 달 사이에 공시 지원금을 올려버렸습니다.

 

또한, 삼성과 통신사의 중고폰보상행사에 Z플립이 포함되어, Z플립 휴대폰 개통 시 현재 사용하던 휴대폰을 시세보다 비싸게 매입을 해주고 있습니다. S9+를 예를 들어 설명하면 상태와 관계없이 20만 원을 추가 지원하기 때문에 최대 38만 원까지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4G Z플립 공시지원금 60만 원

갤럭시 Z플립의 무제한 요금제(69 요금제 기준) 공시지원금은 40만원대에 불과 했습니다. 하지만 10월 17일 KT에서 69요금제 기준 60만 원의 공시 지원금을 책정하고, 통신 3사에서 출고가를 모두 1,188,000원으로 내렸습니다. 

 

출처 - 삼성전자 갤럭시 Z플립 4G (순서대로 퍼플, 블랙, 골드)

4G 단말기를 출시하지 않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4G 휴대폰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그리고 5G 요금제와 비교하여 KT의 ON비디오 요금제는 lte 데이터 쉐어링을 제공하기 때문에 5G요금제와 비교우위에 있습니다.

참고 글 : KT 5G 심플(69) 무제한 요금제 반드시 알아야 할 것

 

KT Z플립 공시지원금
SKT Z플립 공시지원금
LGU+ Z플립 공시지원금

공시 지원금 확인
SKT 79 요금제 기준 : 442,000원
KT 69 요금제 기준 : 600,000원
LG U+ 69 요금제 기준 : 600,000원

이렇게 공시 지원금이 높다면 현금 구매가 유리하기 때문에 재고를 보유한 매장에서는 재빠르게 판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고 글 : 뽐뿌에서 휴대폰 가격 알아보는 방법

 

재고 확인 필수

KT의 경우 토요일에 공시 지원금을 높였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재고의 여유가 있는 상황입니다. 퍼플 색상은 어려울 것이며, 블랙 또는 골드 색상을 노려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LG U+ 는 재고가 거의 없다고 판단되며, 발품을 팔더라도 구매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재고현황은 지역별 차이가 존재합니다. Z플립 구매를 고민하였다면, 알고 있는 대리점, 판매점으로 문의하여 재고를 확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SKT에서도 타사에서 공시 지원금을 올렸기 때문에 1주일내로 Z플립 공시지원금을 올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SKT의 번호이동 조건이 가장 좋기 때문에, SKT 번호이동이 가능하다면 잠깐 기다리는 것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스마트폰 보험 반드시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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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Z플립의 내구성이 상당히 약하다."는 후기가 굉장히 많습니다. 이유는 힌지 부분에 직접적인 충격이 가해 지거나, 일반적인 사용에서도 힌지 부분의 문제가 발생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Z플립 액정 수리비
액정 반납 시 : 465,000원
미반납 시 : 663,000원

스마트폰 보험을 꼭 가입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SKT와 KT는 개통 후 30일 이내, LG U+ 는 60일 이내에 가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폴더블 보험은 별도의 상품으로 분류되며, 보험료가 평균보다 높게 책정되어있습니다.

 

스마트폰 보험은 사용하는 통신사 상품과 삼성 케어플러스 상품을 비교하여 가입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삼성 케어플러스는 매달 월 9,900원을 지불하는 구독형 서비스로 파손-14만 원, 분실-40만 원을 지불할 경우 보험처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삼성케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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