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Shop 단독 S10+(G975) 대란 소식

11월 가장 큰 이슈가 될 것 같다. KT 공식 홈페이지인 KT SHOP에서 S10+(G975)말도안되는 가격에 판매가 되었다. 현재에도 특정 색상에 한해서는 재고가 있으며, 거래처(대리점)에 따라 배송이 선택이 되지 않는 점이 있다.

특히, 오프라인채널에서는 S10+물건을 모두 회수해간 상태로 이렇게 온라인 채널에서 물건을 풀고 있다는 것이 놀랍다. 현재 많은 사람이 몰려 구매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S10+ 판매실적이 좋지 않았고, 재고가 충분했었기 때문에 당분간 이러한 판매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KT shop 공시지원금 805,000원...

현재 KT SHOP에서 S10+를 선택하여, 요금제는 LTE베이직으로 33,000원 월정액을 지불하면서 단말 할인은 805,000원을 받을 수 있다. T디렉트 샵에서 알게 모르게 쿠폰 등을 소진하며, 구매하던 방법을 KT에서는 대놓고(?) 영업하고 있는 것이다.

갤럭시S10

연말을 맞아 통신사에서는 재고정리를 시작하게 되는데, 이번 KT의 경우 소속된 대리점들의 재고를 빠르게 정리하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 재고정리를 시작한 이유를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S21의 출시 일정이 기존보다 빠르게 설정되었고, 아이폰 12 시리즈가 정말 무서운 속도로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의 판매를 위해 각 대리점들은 빠르게 재고소진을 할 것이라 예상되며, 현재 11월, 12월은 많은 할인행사가 예견되어있는 만큼,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 채널 쪽으로 눈길을 돌리는 것이 맞다고 본다.

 

오프라인 채널에서 잘 판매되지 않는 제품을 전량회수해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런 경우 대부분 이렇게 온라인 채널에서 배포가 된다. 최신 휴대폰이 필요하지 않다면, 이렇게 온라인 채널은 종종 확인하다 보면, 말도 안 되는 가격으로 상당히 좋은 휴대폰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자급제+알뜰폰이 대세라고 하지만 이번 대란(?)처럼 알뜰하게 휴대폰을 구매할 수 있다. 11월말과 12월은 전자 관련 제품의 할인폭이 상당하고 블랙프라이데이를 모방하는 할인행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평소 구매하고 싶었던 전자제품이 있다면 눈여겨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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