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팃 중고폰 2배 판매하는 방법(SKT)

▼중고 휴대폰 최대 20만 원추가 보상

삼성전자에서는 '삼성 특별 보상'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고폰을 삼성 제휴업체에 반납할 경우, 시세와 비슷하게 매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당히 까다로운 절차로 진행되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가 이용하기 다소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갤럭시S21 중고폰 추가보상프로그램(ft 민팃)

갤럭시S21 중고폰 추가보상프로그램(ft 민팃)

출처 삼성전자 - 삼성 특별 보상 절차

삼성 특별 보상과 함께 SKT에서는 'T안심보상'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종에 따라 최대 2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조건은 아래의 기종을 SKT에서 개통할 경우에 한해서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폰을 민팃ATM기기 또는 대리점에 반납하는 것입니다.

 

출처 - 민팃 (가까운 중고폰 ATM기기를 찾을 수 있고, 시세를 조회할 수 있다.)

S21 구매 시 중고폰 최대보상

 

갤럭시S21 SKT에서 구매한다면 대리점을 방문하여 T안심보상으로 진행을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물론 자급제폰을 구매한다면, 삼성특별보상 프로모션을 고려하면 됩니다. 

 

갤럭시S21 사전예약에서 통신사는 1)아이폰 2)자급제폰 3)알뜰폰과 경쟁하기 위해 더욱 공격적인 마켓팅을 펼칠 것 입니다. 중고폰 보상, 추가지원금, 사은품 등이 확대될 것입니다.이러한 근거는 사전예약에서 공시지원금을 50만원이상 책정한 것은 이례적이기 때문입니다.

 

시세보다 10만원 ~ 20만원 더 쳐준다.

T안심보상으로 S9+의 최대 보상금액은 36만 원입니다. 세티즌 중고 시세(10월 22일 기준)를 살펴보면 A급 기준 24만 원으로 시세를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여기서, T안심보상을 통해 거래한다면 12만원을 간편하게 얻을 수 있습니다. (신제품이 출시되면 중고폰이 잘 안팔림...)

 

세티즌 중고시세 (20.10.22)

파손, 잔상 휴대폰도 OK

개인 거래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2년 이상 사용한 삼성 휴대폰은 번인(잔상) 현상이 발생합니다. 즉, 상태가 좋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또한, 중고 휴대폰 판매를 위해 여러 대리점을 돌아다니며, 가격을 문의하고 검수를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SKT 대리점, 삼성 디지털플라자, 이마트 등에 위치한 민팃중고폰ATM 기기를 통해 손쉽게 중고폰을 검수받고 판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민팃ATM기기에서 일반적인 중고폰 판매도 가능하지만 T안심보상을 이용하여 SKT에서 삼성 휴대폰을 개통하면 시세보다 높은 금액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LCD급 잔상(아이콘이 붉은 형태로 남아있음)
먹물(멍), 세로줄(초록색) 현상은 업자 기준
3만 원~5만 원

또한, 최소 보상기준 + 감정에 따른 평가액을 추가로 더하는 계산을 하기 때문에 중고 휴대폰 상태가 엉망진창이어도, 최소 보상금액부터 시작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의 주황색 칸)

T안심보상 10월 단가표_노란색표시는 상당히 좋은 보상금액을 제시한다.

SKT T안심보상 서비스 안내와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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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1 - 삼성전자

이제는 소비자로서 자급제폰, 알뜰폰, 통신사 모두 고려하여 구매할 수 있는 선택지가 생겼습니다. 휴대폰 약정이 복잡하다면 자급제폰을 구매하는 것이 유리하며, 알뜰폰을 사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반대로 약정, 통신사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면 할인율이 큰 통신사를 찾아 구매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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